올뉴말리부 계약 후, 타던 차 헤이딜러에서 매각 시 주유권 10만원

내차팔기 비교견적 앱, 헤이딜러(http://m.heydealer.com)가 LF쏘나타와 SM6에 이은 올뉴말리부 출시로 뜨거워진 국내 중형 세단에서 신형 올뉴말리부 판매촉진을 기원하기 위해 10만 주유권을 지원하는 이벤트 ‘잘생긴 아빠차, MALIBU’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형 올뉴말리부는 구형 말리부의 특징인 안전성은 이어가면서, 실내 공간을 대폭 늘림으로써 많은 미디어에서 ‘아빠의 차’라는 별명을 얻어가고 있다. 게다가 구형에서 완전히 벗어난 세련된 디자인에 대해서도 대부분 ‘월등히 잘생겨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발표된 판매 가격표 상 1.5터보 LS트림의 경우 2,310만원에서 판매가격이 시작된다.
 
이번 ‘잘생긴 아빠차’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올뉴말리부를 계약한 고객 중 헤이딜러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타던 차를 헤이딜러를 통해 비교견적 받고 판매하면 모두 응모 및 당첨이 가능하다.
 
헤이딜러는 전국 딜러의 내 차 매각가격을 평균 8개 받아볼 수 있는 내차팔기 비교견적 앱으로 신차영업사원이 매각을 대행해주는 경우보다 평균 80만원 가까이 높은 금액에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올뉴말리부 구매 고객들이 신차할인에 많은 신경을 쓰고 계신데, 타던 차의 중고차 판매도 비교견적을 통해 높은 값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이벤트를 통해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올뉴말리부 구매에 대한 10만원 주유권 지원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추가정보는 헤이딜러 어플리케이션 또는 헤이딜러 카카오톡 @헤이딜러를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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