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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출시 앞둔 '신형 그랜저'의 5가지 특징

기사승인 2016.10.10  11: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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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될 신형 그랜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랜저는 현대차의 대표 준대형차로 1986년 1세대로 시작해 현재 5세대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5세대 그랜저는 단일 차종으로 50만대를 돌파한 인기 모델로 해당 세그먼트에서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캐스캐이딩 그릴 적용

신형 그랜저(IG)는 먼저 출시된 기아차 K7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신형 그랜저와 K7은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되는 반면 내외관 디자인에 있어 완전히 다른 차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그랜저에는 신형 i30을 통해 선보인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이 적용돼 제네시스 라인업과 유사한 분위기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진 차체 사이즈

신형 그랜저는 전장과 전폭, 그리고 휠베이스가 늘어난다. 현행 그랜저의 전장 4920mm, 전폭 1860mm, 전고 1470mm, 휠베이스 2845mm 대비 전장은 약 50mm, 전폭과 휠베이스는 약 10mm가 늘어나 현 세대 모델보다 크고 당당한 차체를 갖는다. 특히 차체 프로포션의 변화로 시각적으로 낮고 안정감 있는 스타일로 변경된다.

 

   
 

8단 자동변속기 적용

신형 그랜저에는 2.4 GDi 가솔린엔진을 기본으로 2.2 디젤엔진, 그리고 최상급 모델에는 3.3 GDi 가솔린엔진이 적용되며, 전륜구동 전용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연비와 승차감이 개선된다. 해당 차급에 전륜구동 8단 변속기가 적용되는 사례가 극히 적어 해외시장에서도 셀링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 예상된다.

 

   
 

LED 헤드램프 적용

또한 신형 그랜저에는 LED 헤드램프가 적용돼 상품성을 높인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에 제네시스 G80과 EQ900에 적용된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K7과 차별화 한다. 먼저 출시된 기아차 K7에는 로우 빔 전용 HID 헤드램프가 적용된 상태다. 기아차는 신형 K7의 북미시장 출시를 앞두고 6구 타입 LED 헤드램프의 개발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첨단 운전보조시스템 적용

실내에서는 스탠드 타입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마련된다. 안전사양으로는 어드밴스드 9 에어백을 비롯해 고강성 차체가 적용되며, 후측방 충돌회피지원 시스템, 긴급제동보조 시스템, 차선이탈경보 시스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능동적 안전장비가 지원된다.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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