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코리아는 10일 인피니티 강남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Q30 1호차 남녀 주인공에는 각각 회사원 최홍묵(31)씨와 의학박사 김성은(37)씨가 선정됐다. 이날 국내 첫 Q30 오너가 된 이들은 차량 인도와 함께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 받았다.

이들이 선택한 차량은 Q30 프리미엄 트림으로 감성품질 극대화를 위해 버킷시트 및 내장재 등에 최고급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했다.

1호차 남성 고객 최씨는 "주중에는 출퇴근용으로 주말에는 레저용으로 활용할 차를 찾던 중 세단과 SUV의 장점을 모두 가진 크로스오버 모델에 관심이 갔다"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양면의 매력을 가진 Q30의 매력에 끌렸다"고 말했다.

1호차 여성 고객 김씨는 "Q30 만의 과감한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며 "세련된 디자인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Q30은 스타일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30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차"라고 말했다.

이번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본격 판매에 나선 Q30은 동급 최고 수준의 감성 품질을 갖춘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다. 특히 인텔리전트 크루즈컨트롤, 어라운드뷰 모니터, 차선이탈경고를 적용해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Q30의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3840만원, 프리미엄 시티 블랙 4090만원, 익스클루시브 4340만원, 익스클루시브 시티 블랙 4390만원이다.

한편, 인피니티코리아는 4월 한 달간 전국 전시장에서 Q30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승행사 'BORN TO CHALLENGE, INFINITI Q30'을 실시 중이다. 행사는 오는 15일 대전/광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16일 용산/전주, 22일 부산/원주, 23일 대구 순으로 진행된다.

탑라이더 뉴스팀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