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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제네시스 G70, 실내 고급감 '인상적'

기사승인 2017.09.05  0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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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지난 1일부터 프라이빗 쇼룸을 통해 G70 실차를 공개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살펴본 G70는 디자인과 고급감 부분에서 제네시스의 새로운 진화를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인테리어 구성은 동급 최고 수준으로 보여진다.

제네시스 G70의 외관은 동적인 우아함을 강조했다. 제네시스가 EQ900에 먼저 적용한  파나볼릭 라인은 후면으로 갈수록 하향되는 EQ900과 달리 G70에서는 역동성을 강조했다. C-필러 윈도우 라인에 적용된 디자인은 하키스틱을 형상화한 것으로 G80와 유사하다.

   
 
   
 

확대 적용될 LED 주간주행등

헤드램프에 적용된 두 줄의 얇은 LED 주간주행등은 G70 이후 제네시스의 시그니처로 계승될 예정이다. 범퍼 좌우로 위치한 에어로 펜더 가니시에는 LED 방향지시등이 위치한다. 대형 크레스트 그릴은 격자 패턴이 적용됐으며, 3.3 터보에는 다크 크롬이 적용된다.

전면 펜더에는 꺽쇠기호 형상의 크롬 디테일이 적용된다. 디자인적인 요소로 실제로는 막혀있다.  사이드미러 디자인은 그랜저 IG와 유사하다. 'L' 형상의 리어램프는 면발광과 직접발광이 합쳐진 형상으로 BMW M2나 머스탱이 연상되기도 한다.

   
 
   
 

머플러팁은 3.3 터보에는 타원형 듀얼 머플러가, 2.0 터보와 2.2 디젤은 후측에 사각형 트윈 머플러팁이 적용된다. 전동식 트렁크는 적용되지 않는다. 제네시스 G70의 프로포션은 후륜구동 세단 특유의 롱 보닛, 숏 데크 스타일이 적용됐다.

미쉐린, 브리지스톤 타이어 적용

3.3 터보에는 트윈 5-스포크 휠이 적용되며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4다. 사이즈는 전륜 225/40ZR19, 후륜 255/35ZR19다. 2.0 터보와 2.2 디젤에는 트윈 10-스포크 휠과 브리지스톤 포텐자 RE97 AS-01이 적용됐다. 전후 사이즈는 225/45R18이다.

   
 
   
 

전시된 모델은 카본메탈 외장과 버건디 내장, 블랙 시트가 적용된 2.2 디젤과 그레이스풀 그레이 외장과 블랙 내장, 브라운 시트가 적용된 2.0 터보, 그리고 블레이징 레드 외장, 레드 스티칭 내장, 레드 스티칭 시트가 적용된 G70 스포츠(3.3 터보)다.

제네시스 G70에는 10종의 외장컬러와 5종의 인테리어 조합이 제공된다. 특히 브라운 시트의 디자인과 색감은 상급 모델인 제네시스 G80 보다 고급스러운 감각이다. G70 스포츠에는 2종의 실내컬러와 패턴이 제공된다. 스피커는 금속재질로 마감됐다.

   
 
   
 

시트와 도어패널 고급감은 최상급

실내 분위기를 주도하는 부분은 시트와 도어패널이다. 시트는 사이드 볼스터가 강조된 세미 버킷 타입으로 스포츠 모드에서는 자동으로 조여진다. 도어패널에는 리얼 알루미늄과 퀼팅 가죽이 적용됐으며, 실내에는 소프트 재질이 폭 넓게 적용됐다.

3-서클 타입 공조 컨트롤러의 조작감과 재질은 무난한 수준이다. 센터터널 상단은 부드러운 가죽 커버링이 적용됐으며, 컵홀더에는 크리스털 형상의 포인트가 적용됐다. 스마트 운전자세 제어 시스템은 여전히 지나치게 먼 자세를 권한다.

   
 
   
 

실내공간은 동급에서 무난한 수준이다. 2열 시트는 방석부 사이즈가 넉넉한 타입으로 시각적으로 무릎공간이 좁다고 느껴질 수 있다. 벤츠 C클래스나 BMW 3시리즈와 유사한 수준으로 스팅어 보다는 좁고, 재규어 XE나 캐딜락 ATS 대비 넓다.

알루미늄 적용으로 30kg 감량

제네시스 G70는 주행성능을 높이기 위해 일부 경량화가 진행됐다. 보닛과 트렁크쪽 백케이지, 그리고 서스펜션 암류에 알루미늄을 적용해 약 30kg 감량이 진행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급 파워트레인의 BMW 3시리즈 대비 11kg 가볍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G70는 동일한 파워트레인의 스팅어 대비 30kg 가벼운 중량과 토크 컨트롤 최적화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7초(2WD)로 줄였다. 전 모델에 런치 컨트롤이 적용돼 2.0 터보와 2.2 디젤의 정지가속도 스팅어 대비 앞선다.

제네시스 G70는 오픈형 테일게이트 형태의 스팅어와 달리 전통적인 세단형 차체가 적용돼 보다 높은 차체강성을 갖는다. 전후 무게배분은 49.8:50.2로 50:50에 가깝다. 또한 전 모델에 M-LSD가 기본으로 적용돼 주행성능을 높였다.

그 밖에 SBW 전자식 기어노브, 스마트 운전자세 제어 시스템, 에코모드에서의 에코코스팅 중립제어, 카카오서버 기반의 음성인식, 스마트폰을 통한 차량제어와 정비예약, 시트하단 서브우퍼, 외장형 우퍼가 적용됐다.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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