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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출시..9290만원부터

기사승인 2017.09.13  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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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13일 서초 전시장에서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미디어 프리뷰를 갖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7시리즈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해 BMW 세단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안락한 주행 성능과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체급을 기존 5시리즈에서 6시리즈로 올려 대형 플래그십 세단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재탄생했다. 커진 차체와 가벼워진 무게, 낮아진 전고를 통해 안정감을 강조했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전장은 5090mm, 전폭 1900mm, 전고 1525mm의 차체를 갖는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86mm 길어졌으며, 전고는 34mm 낮아졌다. 차체와 섀시는 알루미늄과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공차중량을 약 120kg까지 줄였다.

특히 액티브 에어 플랩 컨트롤과 꼼꼼한 언더커버, 그리고 전면부 에어커튼과 액티브 리어스포일러를 장착해 이전 모델보다 최대 0.03 낮아진 0.28의 공기저항계수(Cd)를 달성했으며,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가 적용돼 고속 안정감을 높였다.

   
 
   
 
   
 

전동식으로 개폐되는 테일게이트는 컴포트 액세스가 적용돼 뒷 범퍼 아래에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편리하게 문을 열 수 있다. 또한 40:20:40 비율의 뒷좌석 등받이는 뒷좌석뿐만 아니라 트렁크에 위치한 버튼의 원격 해제 기능으로 접을 수 있다. 

적재공간은 총 610리터로 뒷좌석 시트를 접지 않고도 46인치 골프백 4개를 실을 수 있으며, 뒷좌석을 완전히 접을 경우 적재공간은 최대 1800 리터까지 늘어난다. 그 밖에 4존 에어컨, 엠비언트 라이트, 웰컴 라이트 카펫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뉴 630d xDrive 그란 투리스모의 3.0 6기통 디젤엔진은 2000-2500rpm에서 최고출력 265마력, 2000~2500rpm에서 63.3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0초, 최고속도는 250km/h이다. 복합 연비는 11.4km/ℓ다.

뉴 640i xDrive 그란 투리모스의 3.0 6기통 가솔린엔진은 1380-5200rpm 최고출력 340마력, 1380~5200rpm에서 최대토크 45.9kgm다.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5.3초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과 차선제어 보조기능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패키지, 차선변경 및 이탈 알람, 전/후방 충돌 알람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서라운드 뷰와 리모트 컨트롤 파킹이 기본이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총 4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뉴 630d xDrive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929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9690만원, 뉴 64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975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1억150만원이다.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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