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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해치로 재탄생,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

기사승인 2018.01.16  0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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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시간)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벨로스터는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은 물론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강화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주행성능을 강조했다.

   
 

신형 벨로스터는 1세대 모델의 특징인 2+1 비대칭 도어를 계승해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과 2열 거주성을 함께 만족한다. 정면에서는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입체감을 강조한 새로운 캐스캐이딩 그릴을 통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신형 벨로스터의 디자인은 안정감 있는 프로포션과 볼륨감이 강조됐다. 보닛의 길이를 강조하고 A-필러를 후방으로 이동시켜 스포츠 쿠페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천정의 면적을 넓히고 펜더와 이어지는 디자인은 2열 승객의 거주성과 리어측 차체강성을 고려했다.

   
 

실내는 비대칭 디자인과 대조되는 컬러를 적용해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을 완성했다. 실내 소재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급감을 높였으며, 시트포지션을 낮춰 주행감각을 높였다. 스탠드형 모니터와 컴바이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주행모드 셀렉터가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1.6 터보엔진과 2.0 가솔린엔진이 적용된다. 1.6 터보엔진은 6000rpm에서 최고출력 201마력, 1500-4500rpm에서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하며, 풀 가속시 오버부스트가 동작해 최대토크는 27.9kgm까지 강화된다.

   
 

북미사양 기본형 모델에 적용되는 2.0 누우 가솔린엔진은 6200rpm에서 최고출력 147마력, 4500rpm에서 최대토크 18.2kgm를 발휘한다. 6단 수동변속기 또는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벨로스터 1.6 터보에는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CT 변속기가 제공된다.

   
 

국내에 출시될 신형 벨로스터에는 1.6 가솔린 터보엔진과 1.4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i30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유닛으로 1.6 터보엔진에는 오버부스트와 액티브 사운드 디지인이 지원된다. 노멀, 스포츠, 스마트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신형 벨로스터에는 토크벡터링(TVC)이 적용돼 코너링 상황에서 언더스티어를 줄여주고, 코너 탈출시 휠 스핀을 방지해 빠른 가속을 돕는다. 특히 1.6 터보에는 타이트한 스티어링 기어비가 적용돼 코너링에서의 빠른 조향과 피드백을 강조했다.

   
 

전륜에는 맥퍼슨 스트럿, 후륜에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전륜에는 24mm, 후륜에는 19mm 스태빌라이저바가 적용돼 바디롤을 억제한다. 18인치 사양에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4 썸머타이어가 조합돼 주행성능을 강조했다.

   
 

신형 벨로스터에는 전방추돌경보(FCA), 차선유지보조(LKA), 하이빔보조(HBA), 운전자경보(DAW), 후측방경보(BCW), 후방접근경보(RCCW) 등 운전보조장비가 제공되며,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연동된다.

   
 

벨로스터 N은 고성능 모델로 남양연구소에서 개발됐으며, 독일 뉘르부르크링 테스트센터에서 완성됐다. 2018년 9월 생산이 시작되며, 미국에는 4분기 출시된다. 국내 출시가 유력한 모델로 출시될 경우 국산차 최초의 고성능 해치백으로 기록된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그룹 고성능 총괄 사장은 "벨로스터 N은 현대차의 역량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스릴 넘치는 역동성과 흥미 진진한 스포츠카를 저렴한 가격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벨로스터 N에는 브레이크 냉각을 위한 전용 프론트 에어덕트와 전용 그릴이 적용된다. 표준 사양으로 18인치 휠과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4 썸머 타이어가 적용되며, 19인치 휠에는 피렐리 P-제로 썸머타이어가 적용돼 강화된 퍼포먼스를 뒷받침한다.

   
 

후면에는 N-디자인 리어 스포일러가 적용됐으며, 공력성능이 강화된 디퓨저와 대구경 듀얼 머플러팁이 위치한다. 실내에는 N 스티어링 휠과 기어노브, N 도어실 플레이트, N 계기판, 스포츠 시트, N 블루 엑센트 등 전용 디자인이 적용돼 차별화됐다.

   
 

특히 N 계기판의 경우 최대 가속 시점에서 점진적으로 점등돼 변속 타이밍을 표시한다. 파워트레인은 2.0 터보엔진이 적용돼 6000rpm에서 최고출력 275마력, 1450-4700rpm에서 최대토크 35.9kgm를 발휘한다. 압축비는 9.5:1이다.

   
 

고성능 터보엔진은 다운시프트 레브매칭 기능을 제공하는 6단 수동변속기와 조합된다. 벨로스터 N에는 강화된 파워에 대응할 수 있는 이중 레이어 클러치가 적용됐다. 특히 가변 배기 시스템이 적용돼 변속시 엔진 오버런 배기 크래들을 연출한다.

   
 

벨로스터 N은 지오메트리 최적화를 통해 정밀하고 빠른 조향 반응성을 강조했으며, R-MDPS를 적용해 보다 직접적인 조향감을 연출했다. 서스펜션은 트랙에 대응하는 N모드까지 지원한다. 후방 브레이스가 추가됐으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제동시 노즈 다이브를 줄이고 강력한 가속시 리어 서스펜션의 압축을 줄이는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자세를 컨트롤한다. 토크벡터링과 전자식 차동제한장치(LSD)가 적용돼 언더스티어를 줄이고 코너링 속도를 높였다.

   
 

드라이브 모드는 노멀, 스포츠, N, 에코, N 커스텀으로 구분된다. 각각의 모드는 스로틀 응답, 엔진 속도, 레브매칭, 배기 사운드, 디퍼런셜 구동, 서스펜션 댐핑 속도, 조향 감각, 요 컨트롤 등 포괄적인 주행감각을 변화시킬 수 있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전륜 13.6인치, 후륜 12.4인치 대구경 로터가 적용되며, 기본 사양은 전륜 13.0인치, 후륜 11.8인치다. 벨로스터 N의 외장 컬러는 미국 시장 기준으로 4가지(블랙, 화이트, 레드, 퍼포먼스 블루)가 적용된다.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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