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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연비 괴물 '프리우스 C' 출시 계획

기사승인 2018.01.23  13: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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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가 올해 상반기 프리우스 C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리우스 C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프리우스 보다 작은 차체와 저렴한 가격이 특징으로 미국시장 기준 프리우스 대비 2845달러(약 304만원) 낮은 가격에 판매된다.

   
 
   
 

국내에 선보일 프리우스 C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로 전장 4059mm, 전폭 1715mm, 전고 1491mm, 휠베이스 2550mm의 차체를 갖는다. 국산차 중에는 현대차 엑센트 해치백과 유사한 차체로 비교적 높은 전고를 통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프리우스 C는 블랙컬러 루프가 기본으로 적용돼 젊은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했으며, 색감이 강조된 컬러풀한 외장컬러가 적용돼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전면과 후면에 은색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크로스오버 감각을 강조할 수 있다.

   
 
   
 

프리우스 C에서 'C'는 도시(city)를 의미한다. 프리우스 C는 배터리와 연료탱크를 뒷좌석 아래에 위치시켜 60/40 폴딩과 충분한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낮아진 무게중심과 무게가 나가는 주요 파츠를 휠베이스 내에 위치시켜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다.

   
 
   
 

프리우스 C에는 1.5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출력 99마력을 발휘한다. 엔진은 73마력, 전기모터는 60마력을 발휘하며 ECVT 무단변속기와 조합된다. 미국 EPA 기준 복합연비는 19.5km/ℓ(도심 20.4, 고속 18.2)다. 최고속도는 169km/h다.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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