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의 출시를 기념해 잔가보장형 할부 및 1년간 신차 교환 프로그램 등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글로벌 중형 세단 시장의 베스트셀러인 파사트의 8세대 최신형 모델인 신형 파사트 GT의 잔존 가치를 미리 보장받고, 월 납입금의 부담을 최소화한 잔가보장형 상품으로 월 29만9000원(2.0 TDI 기준)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공하는 잔가보장형 할부금융 상품은 일반적인 할부상품과는 달리, 차량의 잔존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만기 후 반납시 최고 50%의 가격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기본형인 신형 파사트 GT 2.0 TDI(4320만원)를 구매할 경우, 3년 후 차량가격의 50%를 보장 받고 월 납입금 29만9000원(선납금 30% 및 36개월 기준)을 납입하면 된다.

동일한 계약기간과 선납금 조건으로 신형 파사트 GT 2.0 TDI 프리미엄(4610만원) 구매시 월 납입금은31만8000원이며, 신형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 (4990만원)의 월 납입금은 34만4000원, 4모션 프레스티지(5290만원)의 월 납입금은 36만4000원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잔가보장 금융 프로모션으로는 파격적인 2.63~2.7%의 초저금리 할부가 적용돼 구매 고객들의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본 프로모션을 이용시 구입 후 1년 이내에 고객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권장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제공된다.

한편,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최근 온라인 견적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중인 고객들은 홈페이지(www.vwfs.co.kr/vwfs)의 마이페이지에서 금융 계약 정보 조회, 납입 내역 조회, 상환 스케줄 및 증명서 출력이 가능하다.

온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태블릿 PC기반의 디지털 툴인 'E-DOT' 앱을 통해 간편하게 원하는 차량의 금융견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견적서는 이메일 및 문자로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전자서명을 도입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박수현 기자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