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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BMW X4' 공개, 국내 출시는 올해 10월

기사승인 2018.02.14  14: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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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14일 풀체인지 모델인 2세대 뉴 X4를 공개했다. 뉴 X4는 강화된 주행성능과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외관 디자인, 세련된 인테리어로 탄생했다. 특히 쿠페형 루프라인과 X3와는 전혀 다른 후면 디자인을 적용해 쿠페형 SUV 고유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뉴 X4는 전장 4752mm, 전폭 1918mm, 휠베이스 2864m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81mm, 37mm, 54mm 늘어났다. 반면 전고는 3mm가 줄어든 1621mm로 낮아져 낮고 와이드한 감각이 강조됐다. 뉴 X4의 루프 라인은 시각적 디자인과 2열 거주성이 함께 강조됐다.

   
 
   
 

실내는 새롭게 디자인된 스포츠 시트와 측면 지지부, 센터 콘솔 양쪽에 설치된 무릎 패드가 스포티한 감성을 높였다. 3존 공조장치와 40:20:40 분할 접이식 시트, 기본 525리터에서 최대 1430리터까지 확장 가능한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뉴 X4는 지능적인 소재 배합으로 섀시 뿐만 아니라 차체 구성 요소 경량화를 통해 이전 모델에 비해 최대 50kg 더 가벼워졌다.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의 공기역학성능 또한 강화되어 공기저항계수(Cd)를 0.30까지 낮췄다.

   
 
   
 

뉴 X4의 섀시는 X3 대비 낮은 무게중심을 통해 민첩성이 크게 향상됐다. 여기에 M 스포츠 서스펜션과 퍼포먼스 컨트롤, 가변 스포츠 스티어링이 기본 적용되며, 다이내믹한 주행을 위한 M 스포츠 브레이크와 전자 제어 댐퍼의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제공된다.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3종, 디젤 4종 등 총 7개 모델이다. 뉴 X4 M40d는 최고출력 326마력, 최대토크 69.4kgm, 4기통 디젤 엔진의 뉴 X4 xDrive20d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 뉴 X4 xDrive25d는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51kgm이다.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뉴 X4 xDrive20i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는 29.6kgm이며, 뉴 X4 xDrive30i는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5.7kgm이다. 뉴 X4의 모든 라인업에는 8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기본이다.

   
 
   
 

뉴 X4에는 진보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플러스 세이프티 패키지가 적용된다. 스톱앤고 기능이 추가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스티어링 및 차선 제어 기능, 능동형 측면 충돌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차선 유지 기능과 교차로 경고시스템도 포함된다.

   
 
   
 

또한 10.25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와 음성 제어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BMW 제스처 콘트롤, 다기능 인스트루먼트 디스플레이, 최신 세대의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BMW 뉴 X4는 오는 10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박수현 기자 press@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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