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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3파전, 볼트EV · 코나 일렉트릭 · 니로EV

기사승인 2018.03.12  12: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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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이달 2018 볼트EV의 출고를 시작해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기아차 니로EV에 앞서 올해 전기차 공급을 시작한다. 볼트EV는 계약 접수 3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인기가 높은 전기차로 쉐보레는 올해 볼트EV 도입 물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검증된 상품성, 볼트EV

볼트EV는 국내 출시와 함께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18 올해의 친환경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18 올해의 친환경차, 2018 대한민국 그린카 어워드 그린 디자인, 중앙일보 2018 올해의 차 에코 부문 등 국내 친환경차 시상을 휩쓸었다.

   
 

장거리 전기차 시장을 선점한 볼트EV는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고강성 경량 차체에 60kW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팩을 적용해 최대 383km 주행이 가능하다. 고성능 싱글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6.7kgm를 발휘한다.

   
 

2018 볼트EV의 가격은 LT 4558만원, LT 디럭스 4658만원, 프리미어 4779만원으로 최대 221만원 인하했다. 볼트EV는 올해 정부 보조금 1200만원, 지자체별 보조금은 최대 1100만원까지 가능해 보조금 적용시 2천만원대로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자율주행 가능,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을 올해 상반기 출시한다. 지난 1월 사전계약을 시작한 코나 일렉트릭은 소형 SUV 코나 기반의 전기차로 64kWh 배터리팩과 39.2kWh 배터리팩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90km 이상, 240km 이상으로 구분된다.

   
 

코나 일렉트릭은 전장 4180mm, 전폭 1800mm, 전고 1555mm, 휠베이스 2600mm의 차체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방충돌방지, 차로유지보조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을 선택할 수 있어 경쟁차와 차별화했다.

   
 

코나 일렉트릭에는 최고출력 150kW(약 204마력) 전용 모터가 적용된다. 코나 일렉트릭의 예상 가격은 항속형 모델(390Km) 모던 4600만원 초과, 프리미엄 4800만원 초과, 도심형 모델(240Km) 모던 4300만원 초과, 프리미엄 4500만원 초과로 책정될 예정이다.

   
 

가장 큰 차체, 니로EV

기아차는 오는 7월 니로EV를 출시한다. 코나 일렉트릭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니로EV는 지난 2월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국내 친환경차 판매 1위 니로를 기반으로 제작된 니로EV는 콘셉트카로 공개됐다. 니로EV에는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니로EV는 동급 전기차 중 가장 큰 차체를 갖는다. 니로EV는 전장 4375mm, 전폭 1805mm, 전고 1560mm, 휠베이스 2700mm로, 코나 일렉트릭과 볼트EV 대비 긴 전장과 휠베이스를 확보했다. 볼트EV는 전장 4165mm, 전폭 1765mm, 전고 1610mm, 휠베이스 2600mm다.

   
 

니로 EV는 1회 충전 주행거리 380km의 LE 모델과 주행거리 240km의 ME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배터리팩 용량은 각각 64kWh와 39.2kWh로 구분된다. 장거리 전기차 LE는 4650만원 이상, 도심형 전기차 ME 모델은 4350만원 이상으로 책정된다.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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