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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스피드스터, 1948대 한정판으로 출시

기사승인 2018.10.03  1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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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911 스피드스터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2018 파리모터쇼에 전시된 911 스피드스터는 브랜드가 탄생한 연도에 맞춰 1948대 한정으로 2019년 상반기부터 생산된다. 911 스피드스터는 911 GT3 기반의 2인승 로드스터다.

   
 

911 스피드스터는 1948년 6월 8일에 처음 공개된 포르쉐 최초의 스포츠카 356 No.1 로드스터와 현대 스포츠카 사이의 가교를 잇는 모델로 1988년형 911 스피드스터 G-모델을 참고해 가드 레드 컬러로 제작됐다. 크로스 스포크 21인치 휠과 블랙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911 스피드스터 스페셜 에디션은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 이외에도 센터록 21인치 휠을 통해 외관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크로스 스포크 휠 디자인은 911 RSR과 GT3 R과 같은 다른 포르쉐 레이싱카의 디자인과 유사하다. 틴팅 주간 주행등이 적용됐다.

   
 

탤벗 모양의 사이드 미러와 보닛 중앙에 위치한 연료 탱크 캡은 블랙 크롬 및 플래티넘 컬러로 도장된다. 이전의 헤리티지 버전과는 다르게 인테리어는 블랙 컬러의 천공 가죽에 레드 컬러를 부분적으로 사용해 업그레이드했다.

   
 

911 스피드스터 스페셜 에디션에 적용된 기술과 구성 요소는 지난 6월 공개한 헤리티지 버전 모델과 동일하다. 낮아진 카울 탑 패널과 줄어든 사이드 윈도우로 더욱 짧아진 윈도우 프레임, 카본 섬유로 제작된 리어 보닛과 시트 뒷면, 이중 버블 커버가 적용됐다.

   
 

911 카레라 4 카브리올레의 차체와 911 GT3의 섀시를 기반으로 하는 911 스피드스터의 펜더와 프런트 및 리어 보닛은 경량 카본 섬유로 제작됐다. 티타늄 배기관과 6단 수동 기어박스와 컨버터블 소프트탑 대신 테낙스 버튼이 장착된 경량 토너 커버를 장착했다.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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