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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전기차 플랫폼 오픈, 규모의 경제 노린다

기사승인 2019.03.08  11: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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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이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인 MEB(Modular Electric Toolkit)를 다른 제조사에 제공한다. 폭스바겐의 전기 플랫폼 제공에 따른 규모의 경제를 통해 비용을 대폭 절감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신차의 4분의 1을 전기차로 채울 계획이다.

   
 

폭스바겐이 향후 출시될 전기차 가격을 디젤차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다. 디젤차는 가솔린차 대비 17~25% 높은 가격이 책정된다. 골프와 유사한 체급의 ID 콘셉트 전기차의 가격은 2만4465달러(약 2770만원)에서 2만6137달러(약 2960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폭스바겐그룹은 MEB 기반의 순수 전기차 1500만대 공급을 1차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독일 아헨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e.GO 모빌은 폭스바겐의 모델 제품군 외 추가로 전기차를 출시하기 위해 전기 플랫폼을 사용하게 될 세계 최초의 외부 협력사가 된다.

   
 

폭스바겐이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ID.BUGGY는 소량 생산에도 적용 가능한 MEB의 활용성을 강조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은 MEB가 그 자체로 e-모빌리티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2019년은 폭스바겐그룹이 전동화 공세를 본격화하는 해다.

   
 

폭스바겐은 향후 수 년간 전동화 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폭스바겐그룹은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향후 수 년 이내에 양산차로 출시될 전기차 콘셉트카를 대거 선보였다. 아우디 e-트론 GT, 스코다 비전iV 콘셉트, ID.BUGGY 콘셉트는 전기차로 양산될 예정이다.

   
 

폭스바겐그룹은 전동화, 디지털화, 모빌리티 서비스 및 자율주행 분야에 2023년까지 약 440억유로(약 55조원)를 투자할 계획이며, 이 중 e-모빌리티에만 300억유로(약 38조원)를 할애한다. 또한 2025년까지 전체 차량 생산 중 약 4분의 1을 전기차로 채운다.

박수현 기자 press@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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