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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프로씨드, 왜건 마니아가 아니어도 매력적

기사승인 2019.07.29  06: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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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건, 국내에서는 가장 인기없는 모델 라인업 중 하나다. 낮은 무게중심으로 인한 뛰어난 주행감각과 승차감, 확장 가능한 커다란 적재공간, 그리고 동급 SUV 보다 저렴하게 책정된 가격은 매력적이지만 인기가 없다. 하지만 기아차 프로씨드라면 얘기는 조금 다를 수 있다.

   
 
   
 

프로씨드는 기존 3도어 해치백에서 풀체인지를 통해 왜건으로 진화했다. 프로씨드가 겨냥하고 있는 모델은 스타일리시한 전륜구동 왜건 벤츠 CLA 슈팅브레이크다. 4도어 쿠페 CLA를 기반으로 차체와 적재공간을 확대한 모델로 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이 제공된다.

   
 
   
 

프로씨드는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프로씨드 콘셉트카의 양산차다. 최근 3세대로 진화한 씨드 라인업은 해치백 모델 씨드와 왜건형 모델 씨드 스포츠왜건으로 구분되는데, 기아차는 씨드 스포츠왜건에 스타일을 더한 프로씨드를 별도 모델로 출시했다.

   
 
   
 

프로씨드는 전장 4605mm, 전폭 1800mm, 전고 1422mm, 휠베이스 2650mm의 차체로 씨드 기반의 왜건형 모델 씨드 스포츠왜건 대비 5mm 길고, 43mm 낮은 차체를 갖는다. 또한 리어 윈드스크린의 각도는 스포츠왜건의 50.9도 대비 완만한 64.2도로 차별화됐다.

   
 
   
 

프로씨드는 기아차의 새로운 K2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돼 낮고 와이드한 스탠스를 지녔다. 날렵한 헤드램프 내에는 아이스 큐브 LED 주간주행등이 위치한다. 슬림하게 좌우로 이어진 리어램프와 함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데 포르쉐 파나메라가 연상된다.

   
 
   
 

스타일 뿐만 아니라 프로씨드는 넓은 적재공간까지 제공한다. VDA 기준 594리터의 적재공간은 씨드 해치백 대비 50% 늘어났다. 40:20:40 폴딩 2열 시트가 제공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다만 스타일을 위해 공간이 희생돼 씨드 스포츠왜건의 625리터 보다는 적다.

   
 
   
 

프로씨드 전 라인업은 강화된 환경규제 유로 6d-TEMP를 만족한다. 가솔린 모델인 1.4 T-GDi에는 신규 카파 1.4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138마력, 최대토크 24.7kgm를 발휘한다. 134마력의 1.6 CRDi에는 스마트스트림 엔진과 함께 요소수환원 장치가 적용됐다.

   
 
   
 

프로씨드 GT에는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1.6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정지상태에서 60mph(약 96.5km/h) 가속은 7.2초, 최고속도는 140mph(약 225km/h)다. GT와 GT-라인 S에는 7단 DCT가 기본, 나머지 트림에는 6단 수동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영국 기준 프로씨드 GT-라인 1.4 T-GDi 2만4935파운드(약 3670만원), GT-라인 1.6 CRDi 2만5785파운드(약 3796만원), GT-라인 S 1.4 T-GDi 2만8695파운드(약 4224만원), GT 1.6 T-GDi 2만8135파운드(약 4142만원)로 니로 하이브리드와 유사하다.

박수현 기자 press@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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