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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K5 실차 살펴보니, 매력적인 패스트백

기사승인 2019.11.21  12: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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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3세대 K5가 사전계약과 함께 공개됐다. 21일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실차가 공개된 3세대 K5는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 상호 작용형 기술이 적용된 모델로 2.0 가솔린, 1.6 터보, 2.0 하이브리드, 2.0 LPi가 함께 출시된다. 3세대 K5를 살펴봤다.

   
 
   
 

기아차는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과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해 3세대 K5만의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요소 대거 적용된 전면부, 패스트백 스타일과 기존 디자인의 파격적인 진화로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측면부가 특징이다.

   
 
   
 

또한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후면부 등을 통해 더욱 과감하고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특히 타이거 페이스는 기아차 차세대 디자인 정체성으로 그릴과 헤드램프의 경계를 허물고 조형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그릴 패턴은 상어껍질처럼 거칠고 날카로운 외관을 갖췄지만 부드러운 촉감을 갖춘 직물인 샤크스킨(Shark Skin)을 모티브로 삼아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럽게 디자인됐다. 주간주행등은 바이탈 사인(Vital Sign) 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그래픽으로 생명력을 부여한다.

   
 
   
 

K5는 2850mm의 동급 최대 수준 휠베이스와 기존 대비 50mm 늘어난 전장 4905mm, 25mm 커진 전폭 1860mm 등 확대된 제원을 통해 공간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20mm 낮아진 전고 1445mm와 함께 패스트백 스타일의 다이내믹한 스포티 세단의 모습을 갖췄다.

   
 
   
 

K5의 짧은 트렁크 라인 및 긴 후드 라인은 차량의 스포티한 느낌을 더욱 강화하고 풍부한 볼륨감이 강조된 차체는 역동성을 표현했다. K5 고유의 디자인 특징인 측면 유리 크롬 몰딩을 기존보다 더 두껍게 하고 트렁크 리드까지 길게 연결해 고유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부와의 연결성을 강조했으며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모습을 갖췄다. 리어콤비램프는 좌우가 리어 윙 형상으로 연결돼 넓고 안정적인 느낌과 함께 스포티한 이미지로 점등시 K5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리어콤비램프의 그래픽은 전면부 DRL과 동일하게 심장박동 형상이 적용돼 차량에 활력을 부여한다. 좌우의 두 리어콤비램프를 연결하는 그래픽 바는 간격을 두고 점점 짧아지는 형태의 점등 패턴으로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한다. 트렁크 리드는 블랙 투톤 처리됐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갖췄다. 대시보드는 입체적인 디자인의 디스플레이 조작계, 터치타입 방식이 적용된 AVN 및 공조제어장치, 12.3인치 대형 클러스터, 새로운 GUI가 적용된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슬림한 에어벤트가 적용됐다.

   
 
   
 

가솔린 1.6 터보에는 D컷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 플로어 콘솔은 운전자를 감싸는 비대칭의 독특한 조형, 상향된 콘솔 위치 및 운전자 지향 레이아웃,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가 특징이며, 휴대폰 무선충전 트레이는 세로 거치 타입이다.

   
 
   
 

주행 모드에 따라 그래픽 바 컬러가 변경되는 앰비언트 라이트는 운전자의 감성적 몰입감을 높여준다. 블랙, 새들 브라운 2종의 내장컬러와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펄, 그래비티 블루, 요트 블루 6종의 외장컬러로 운영된다.

   
 
   
 

3세대 K5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이 정교화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도 HDA를 작동시킬 수 있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은 안전구간, 곡선로 등의 정보를 받아 해당 구간 통과시 차량을 자동으로 감속하는 기능을 추가해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3세대 K5에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든든한 핸들링과 민첩한 차체 움직임, 높은 차폐감을 통한 N.V.H 개선, 중량 절감으로 가속 및 제동 성능 향상, 다중골격 엔진룸 구조 적용으로 충돌 안전성 강화 등 높은 상품성을 구현했다.

   
 
   
 

또한 앞유리와 운전석, 조수석 창문에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적용하고 차체 곳곳에 흡차음재를 보강해 N.V.H를 크게 개선했다. 기아차는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으로 변경된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LPi 2.0, 하이브리드 2.0 등 4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한다.

   
 
   
 

가솔린 2.0은 스마트스트림 G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0kgm를 발휘한다. 가솔린 1.6 터보는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LPi 2.0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46마력, 최대토크 19.5kgm를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2.0은 스마트스트림 G2.0 HEV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19.2kg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특히 하이브리드 2.0 모델은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가 장착돼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 솔라루프는 야외에서 하루 6시간(국내 일평균 일조시간) 충전시 1년 기준 총 1300km가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한다.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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