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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0세대 어코드 공개..스포티해진 패밀리카

기사승인 2017.07.15  13: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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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14일(현지시간) 10세대 어코드를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는 풀체인지 모델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완전히 변경됐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전륜구동 10단 변속기를 적용하고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적용하는 등 파워트레인 경쟁력을 높였다.

   
 
   
 

신형 어코드의 전면은 시그니처 크롬 윙 그릴을 중심으로 9-램프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또한 그릴과 헤드램프의 위치를 낮춰 안정감과 다이내믹함을 강조했으며, 후면에는 입체적인 리어램프와 매립형 머플러팁이 적용됐다.

   
 
   
 

신형 어코드는 전장 4880mm, 전폭 1860mm, 전고 1450mm, 휠베이스 2830mm의 차체를 갖는다. 9세대 어코드 대비 전장과 전고는 줄이고 전폭은 확대한 낮고 넓은 차체를 통해 스포티한 프로포션을 확보했다. 특히 휠베이스를 55mm 확대해 실내공간을 대폭 넓혔다.

   
 
   
 

실내는 수평형 대시보드 레이아웃을 통해 공간감을 강조했다. 낮아진 시트포지션과 함께 대시보드를 낮게 위치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플로팅 타입 모니터를 적용했다. 실내 소재와 마감품질을 높여 고급감을 높였다. 그 밖에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적용됐다.

   
 
   
 

신형 어코드에는 새로운 시트 디자인이 적용됐다. 1열 시트의 어깨 지지부를 확대해 안락함을 강조했으며, 시트 패딩을 변경해 시트 착좌감을 개선했다. 상급 트림에는 12-방향 전동식 시트와 열선시트, 그리고 통풍시트가 적용된다.

   
 
   
 

신형 어코드에는 1.5 4기통 직분사 터보엔진이 기본으로 적용돼 기존 2.4 엔진을 대체한다. 1.5 터보엔진은 5500rpm에서 최고출력 192마력, 1500-5000rpm에서 최대토크 26.5kgm를 발휘하며 6단 수동변속기와 CVT 무단변속기와 조합된다.

   
 
   
 

기존의 3.5 V6 엔진은 2.0 4기통 직분사 터보엔진으로 대체된다. 2.0 터보엔진은 시빅 타입-R에 적용된 유닛의 디튠 버전으로 6500rpm에서 최고출력 252마력, 1500-4000rpm에서 37.6kgm를 발휘한다. 6단 수동변속기와 10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에는 3세대 2-모터 시스템이 적용됐다. 2.0 앳킨슨 사이클엔진은 열효율을 40% 높여 효율성을 높였으며, 배터리는 2열 하단으로 이동시켜 2열 시트 폴딩이 가능하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세부 제원은 출시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어코드에는 고장력강판(440MPa)을 54.2%, 초고장력강판을 29% 적용됐다. 이를 통해 비틀림 강성은 32%, 굽힘 강성은 24% 높여 주행감각과 정숙성을 높였으며, 공차중량은 50~80kg 줄였다. 새로운 섀시와 파워트레인의 경량화로 무게 중심은 10mm 낮아졌다.

   
 
   
 

신형 어코드에는 어댑티브 댐퍼 시스템이 적용돼 1/500초 마다 감쇄력이 변경된다. 노멀모드와 스포츠모드에 따라 댐퍼 감쇄력이 변경되며, 가변 기어비 전자식 스티어링 휠과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강조했다.

   
 
   
 

운전 보조시스템인 혼다센싱은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된다. 전방충돌경보와 충돌경감제동, 차선이탈경보와 차선유지보조,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이 포함된다. 자동변속기 모델의 경우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은 전방차량을 저속으로 추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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