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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풀라인업 국내 출시, 4640만원부터

기사승인 2019.04.17  08: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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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가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 풀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였다.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 버전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한다.

   
 

랭글러의 판매 가격은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을 포함해 스포츠 2도어 4640만원, 루비콘 2도어 5540만원, 스포츠 4도어 4940만원, 루비콘 4도어 5840만원, 오버랜드 4도어 6140만원 그리고 루비콘 파워탑 4도어 6190만원으로 책정됐다.

   
 

새롭게 출시된 랭글러 2도어는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한 모델로 극단적인 모험과 자유를 추구한다. 스포츠 2도어와 루비콘 2도어는 4도어 대비 짧아진 휠베이스를 통해 줄어든 최소 회전 반경과 더욱 높아진 램프각으로 장애물을 쉽게 주파한다.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인 2.72:1 셀렉-트랙(Selec-Trac) 풀타임 4x4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이전 모델 대비 10cm 이상 길어져 2열의 레그룸이 확대됐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72마력, 복합연비 9.6km/ℓ를 확보했다.

   
 

루비콘 2도어에는 4:1 락-트랙(Rock-Trac) HD 풀타임 4x4시스템과 트루-락(Tru-Lok) 전자식 프론트 리어 디퍼렌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장치가 기본 사양이다. 프리덤 탑, LED 라이팅 시스템, 17인치 블랙 포켓 알로이 휠, 가죽 I/P 베젤이 적용됐다.

   
 

랭글러의 라인업 중 가장 도심형 버전인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는 사하라 모델을 베이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세련된 디자인 터치와 함께 한층 정숙해진 실내, 강화된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승차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편리함, 직관성이 강조됐다.

   
 

브라이트 실버 액센트를 세븐-슬롯 그릴과 사이드 미러에 적용하고 측면에 위치한 오버랜드 배지와 도어 사이드 스텝, 스페어 타이어 하드 커버, 18인치 테크 그레이 알루미늄 휠이 적용되며, 맥킨리 가죽 시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알파인 스피커가 적용됐다.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랭글러 파워탑 4도어는 원터치 방식의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2열까지 완전 개폐가 가능하며, 손쉽게 탈부착 가능한 리어 윈도우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트렌디한 방식의 오픈 에어링을 선사한다.

   
 

파워탑은 일반 자동차의 선루프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개념으로 97km/h에서도 2열까지 완전 개폐가 가능하며, 리어 윈도우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루비콘만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함께 랭글러 오버랜드에 적용된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일부 적용됐다.

   
 

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작년 풀체인지된 6세대 올 뉴 랭글러 출시 후 3개월만에 1천여대가 판매되었는데, 이전 모델 대비 3배나 높은 숫자"라며, "기존의 지프 팬들, 오프로드 마니아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층으로의 확장 계획이 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규 트림을 추가,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해 다양한 영역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완성한 올 뉴 랭글러의 완벽한 풀 라인업으로 SUV의 홍수속에서 특별한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워진 랭글러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뉴 랭글러는 오토트레이더가 선정하는 Must Test Drive Award에서 다양한 기준에서의 혁신이 인정돼 올해의 수상작, 노스웨스트 자동차 언론 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차, 북미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SUV를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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