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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하이브리드' 유럽서 공개, 출고는 8월부터

기사승인 2019.06.04  09: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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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유럽법인은 3일(현지시간) 코나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코나 전기차에 이어 출시된 코나의 친환경 라인업으로 보다 SUV 스타일의 친환경차를 원하는 유럽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됐다. 유럽내 출고는 오는 8월부터 시작된다.

   
 
   
 

코나 하이브리드에는 카파 1.6리터 아킨슨 GDI 엔진과 전기모터, 1.56kWh 리튬이온 배터리팩이 적용된다. 엔진 최고출력은 105마력, 전기모터 최고출력은 43.5마력으로 합산출력 141마력, 합산토크 27.0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11.2초다.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 변속기와 조합되며, 최고속도는 160km/h다. 휠 사이즈는 16인치와 18인치가 제공된다. 유럽 복합연비(NEDC)는 25.6km/ℓ(16인치), 23.2km/ℓ(18인치)다. 연비 향상을 돕기 위한 ECO-DAS가 적용돼 도로 정보를 분석해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ECO-DAS가 제공하는 코스팅 가이드(Coasting Guide)는 내비게이션 내의 방향 변경, 교차 도로, 고속도로 출구에 임박했을 때 운전자에게 알려줘 타력주행을 통해 연료 소비를 줄이고 브레이크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코스팅 가이드는 40~160km/h에서 동작한다.

   
 
   
 

코나 하이브리드의 외관은 새로운 휠 디자인을 제외하면 기존 코나와 동일한 언하이브리드 디자인을 채용했다. 공력성능 보다는 디자인을 중시한 신규 휠과 트렁크리드 하단에 위치하는 하이브리드 뱃지가 다르다. 실내에는 10.25인치 대화면 모니터가 새롭게 적용됐다.

   
 
   
 

분할 스크린 사용이 가능하며 블루링크가 포함돼 텔레매틱스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차량의 도어를 잠그거나 열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음성인식 시스템은 6개 언어를 지원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7인치 모니터에도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가 지원된다.

   
 
   
 

코나 하이브리드 전용 인테리어 컬러팩에는 화이트 엑센트가 에어벤트와 기어노브에 적용되며 도어핸들, 스티어링 휠, 에어벤트에는 블랙 하이그로스 엑센트가 사용됐다. 그 밖에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차선유지보조, 전자식 주차브레이크가 새롭게 적용됐다.

박수현 기자 press@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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