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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3 EV 출시, 포터 EV와는 10만원 가격 차이

기사승인 2020.01.06  09: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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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봉고3 EV를 출시했다. 봉고3 EV는 기아차 최초의 친환경 전기 트럭으로 58.8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211km를 주행 가능하며, 봉고3 대비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폭 강화됐다. 보조금을 제외한 가격은 GL 4050만원, GLS 4270만원이다.

봉고3 EV 가격에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원+지자체별 보조금)과 등록 단계 세제혜택(취득세 140만원 한도 감면)을 받으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지며, 공영주차창 주차비,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주목된다.

봉고3 EV에는 135kW의 전기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통해 등판능력이 우수하다. 100kW급 충전기로 충전할 경우 54분이면 배터리 충전이 완료된다.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행 가능 거리를 안내해주고, 회생제동 시스템을 갖춰 효율성을 높였다.

봉고3 EV에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과 버튼 시동 시스템, 오토홀드를 지원하는 전자식 파킹브레이크가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됐다. 전방 충돌방지보조, 차로 이탈방지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의 최신 안전 사양을 제공해 봉고3 대비 상품성을 높였다.

봉고3 EV는 낮은 적재고와 적재함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어주는 평바닥 옵션을 통해 우수한 적재 편의성을 갖췄다. 봉고3 EV는 기아차 최초의 친환경 소형 트럭으로 디젤차 대비 높아진 경제성과 정숙성을 통해 디젤차 중심 소형 트럭의 새로운 대안으로 보여진다. 

김한솔 기자 hskim@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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