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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35 4MATIC 국내 인증, A45 만큼 빠르다

기사승인 2020.05.29  1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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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A35 4MATIC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국내 인증을 마쳤다. A35 4MATIC은 A클래스의 엔트리급 고성능 AMG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A35 4MATIC의 가격은 독일 기준 4만7528유로(약 6500만원)다.

   
 

A35 4MATIC의 파워트레인은 신형 M260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과 7단 AMG 스피드시프트 DCT 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0km/h다.

   
 

신형 엔진은 빠른 응답성과 3000rpm부터 터져나오는 최대토크, 생동감 있는 엔진 사운드, 고강도 경량화된 크랭크 케이스로 무게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CAMTRONIC 가변 밸브 제어와 특허 기술인 CONICSHAPE가 적용돼 효율성이 향상됐다.

   
 

7단 AMG 스피드시프트 DCT 변속기는 기어비가 모든 변속 범위에서 빠른 가속을 중점으로 세팅됐다. 최대 가속을 허용하는 레이스-스타트 기능이 기본 적용됐다. 스티어링 휠의 패들시프트로 임시 수동모드(M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구동방식은 사륜구동이다.

   
 

A35 4MATIC에 사용된 AMG 퍼포먼스 4MATIC은 전륜구동을 기반으로 토크 분배는 앞/뒤 50:50까지 가능하다. 토크 분배는 전자식 제어로 빠른 응답성이 장점이다. ESP 오프 혹은 스포트로 변환시 4MATIC 시스템은 스포츠로 전환돼 더 민첩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과 전륜 4p 모노블록 캘리퍼(브레이크 디스크 350mm), 후륜 1p 슬라이딩 캘리퍼(브레이크 디스크 330mm)가 적용됐다. 조향 정밀도를 높인 스포츠 파워 스티어링 휠과 자동 제어 배기 플랩이 탑재된 AMG 배기 시스템이 기본 사양이다.

   
 

A35 4MATIC은 비틀림 강성을 강화하기 위해 엔진 아래에 있는 알루미늄 판인 전단 패널을 볼트로 고정하고, 언더 보디 앞쪽에 대각선 스트럿바 2개를 추가했다. 외관은 모터 레이싱에 영향을 받아 공기역학적 성능을 강조한 AMG 전용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실내에는 ARTICO 가죽 스포츠 버킷 시트,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벤츠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특히 운전자는 AMG 메뉴를 통해 예열, 설정, G-포스 및 엔진 데이터 등의 특수 디스플레이를 불러올 수 있다.

김한솔 기자 hskim@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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