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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견인 패키지 추가, 최대 2톤

기사승인 2020.06.18  07: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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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에 견인 패키지가 추가된다. GM Authority에 따르면 블레이저는 전륜구동 전용 견인 패키지를 통해 사륜구동 모델과 동일한 최대 2톤의 견인력을 갖는다. 블레이저는 중형 SUV로 한국GM의 15개 신차에 포함, 향후 국내 출시가 유력하다.

   
 

새롭게 추가될 블레이저 VR2 트레일러 패키지는 블레이저 V6 전륜구동 모델 2LT, 3LT, RS 및 프리미어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최대 견인력은 사륜구동 패키지와 동일한 2톤이다. 견인력 향상을 위한 엔진 냉각 시스템 업그레이드 외에 히치 가이드 및 뷰가 탑재된다.

   
 

V92(사륜구동) 혹은 VR2(전륜구동) 트레일러 패키지가 적용되지 않은 블레이저의 최대 견인력은 0.7톤에 불과하다. 기본 2.5리터 직렬 4기통 엔진과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 V6 모델까지 모두 동일하다. 견인력 향상을 통해 다양한 트레일러 견인이 가능하다.

   
 

블레이저의 외관은 와이드한 차체와 스포티한 프로포션, 높은 벨트라인과 날렵한 디테일을 통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역전 배치된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듀얼 포트 그릴 등 쉐보레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7인승 모델은 전장이 4978mm로 늘어난다.

   
 

실내는 쉐보레 스포츠카 카마로에 도입된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다른 SUV와 차별화되는 스포티함을 구현했다. 플로팅 타입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와 계기판에는 전자식 클러스터가 적용됐다. 7인승 모델은 2+3+2 시트 구성으로 총 37개의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7인승 모델은 쿼터 글래스를 확대해 3열 승객의 답답함을 줄였으며, 2열과 3열 폴딩 시트를 활용해 트렁크 용량을 최대 197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2열 주변 버튼의 레이아웃을 변경해 편의성을 높였고, 대형 파노라마 선루프를 선택할 수 있다.

   
 

블레이저에는 4기통 2.5리터와 6기통 3.6리터, 4기통 2.0 터보 가솔린 엔진이 제공된다. 2.5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6kgm, 3.6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308마력, 최대토크 37.1kgm의 성능을 낸다. 2.0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230마력이다.

김한솔 기자 hskim@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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