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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가솔린 터보 8월 출시, 100만원 저렴해

기사승인 2020.06.28  14: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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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8월 쏘렌토 가솔린 터보를 라인업에 추가한다. 쏘렌토 터보는 스마트스트림 G2.5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신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는 것으로 기존 2.0 가솔린 터보 대비 출력과 토크, 연비가 향상된다. 가격은 2.2 디젤 대비 100만원 낮은 수준이다.

   
 

신형 쏘렌토 가솔린 터보에 적용될 스마트스트림 G2.5 T-GDi 엔진은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42.7kgm를 발휘한다. 제네시스 G80 2.5 터보에 적용되는 G2.5 FR T-GDi 엔진의 전륜구동(FF) 모델 버전으로, 세로 배치형 G80나 GV80와 달리 가로로 배치된다.

   
 

쏘렌토 2.5 터보의 2.5 T-GDi 엔진은 GV80의 2.5 T-GDi 엔진 대비 출력과 토크가 소폭 줄어든다. GV80 2.5T는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m다. 현대기아차의 G2.5 T-GDi 엔진은 포트분사(MPI)와 직분사(GDI)를 함께 사용하는 듀얼 인젝션이 적용됐다.

   
 

또한 전동화 CVVT 시스템과 연속 가변형 오일펌프, 수냉식 인터쿨러를 적용해 열관리에 주력했다. 쏘렌토 2.5 터보에는 2.2 디젤과 동일한 스마트스트림 습식 8단 DCT 변속기가 적용된다. 8단 DCT의 최대 허용 토크는 48.0kgm로 빠른 변속과 함께 효율성이 향상됐다.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의 가격은 먼저 출시된 쏘렌토 2.2 디젤 대비 100만원 낮은 선에서 결정된다. 신형 쏘렌토 2.2 디젤의 가격은 3080~3960만원(개소세 할인 전)이다. 현대차 싼타페 기준 2.0 터보, 2.0 디젤, 2.2 디젤의 가격차는 각각 260만원, 285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7월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재출시할 예정이다. 친환경차 혜택 불발로 143만원 인상된 가격을 고려해 하이브리드의 출시 가격을 인하한다. 친환경차 혜택 전 가격에서 약 93만원 할인된 가격을 책정해 판매해 실질적인 가격 인상은 50만원 수준이다.

박수현 기자 press@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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