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 참가하는 류시원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방송인 낸시랭이 경기장을 찾았다. 낸시랭은 호피무늬 레깅스를 입고 서킷에 나타나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