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ST1 2026년형 출시, 가격은 5655~7253만원

현대차 ST1 2026년형 출시, 가격은 5655~7253만원

탑라이더 뉴스팀
본문 이미지

현대차는 2026년형 ST1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6년형 ST1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트림에 따라 기본 옵션이 강화됐으며, 카고 모델에는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경제형 트림인 스타일이 새롭게 도입됐다. 주행거리는 최대 317km다. 가격은 5655만원부터다.
본문 이미지

2026년형 ST1 가격은 카고 스타일 5874만원, 스마트 6040만원, 프리미엄 6418만원, 카고 냉동 스마트 6875만원, 프리미엄 7253만원, 샤시캡 스마트 5655만원, 하이탑 스마트 5800만원이다. 2026년형 ST1 출시를 기념해 고객에 따라 최대 5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본문 이미지

현대차는 ST1 카고 스타일 기준 1510~2457만원의 전기화물차 최고 수준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보조금 360만원, 영업용차 부가세 환급 534만원 등을 고려할 경우 고객의 실구매 부담은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지자체 보조금 최대 지원 기준)
본문 이미지

2026년형 ST1은 스마트 트림에 1열 선바이저 거울, 동승석 어시스트 핸들 및 카매트가 기본 적용됐으며, 기존 컨비니언스 패키지에 열선/통풍 시트가 추가됐다. 스타일은 경제형 트림으로 10.25인치 내비게이션, 실내 V2L, 12.3인치 계기판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본문 이미지

2026년형 ST1에는 차량용 물류 앱 '센디'가 새롭게 탑재됐다. AI 기술로 공차율(빈 차로 주행하는 비율)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운송 경로를 제공해 고객이 업무 편의성과 수익성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ST1은 76.1kWh 배터리로 최대 317km를 주행할 수 있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