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아이오닉6 출시, 가격 4856만원..최대 562km 주행

현대차 신형 아이오닉6 출시, 가격 4856만원..최대 562km 주행

탑라이더 뉴스팀
본문 이미지
현대차는 신형 아이오닉6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형 아이오닉6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신차 수준으로 변경됐으며,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최대 562km를 주행할 수 있다. 공기저항계수는 0.21Cd로 최상급이다. 가격은 4856만원부터다.
본문 이미지

신형 아이오닉6의 세제혜택 후 가격은 스탠다드 E-벨류+ 4856만원, 익스클루시브 5095만원, 프레스티지 5553만원, 롱레인지 2WD E-라이트 5064만원, 익스클루시브 5515만원, 익스클루시브 N 라인 5745만원, 프레스티지 5973만원, 프레스티지 N 라인 6132만원이다.
본문 이미지

신형 아이오닉6는 부분변경으로 전면부가 신차 수준으로 변경됐다. 신형 아이오닉6는 듀얼모션 액티브 에어플랩과 덕 테일 스포일러, 에어 커튼, 에어로 휠 등 공기역학적 설계로 공기저항계수 0.21Cd를 달성, 현대차그룹 차량 중 가장 뛰어난 공력 성능을 확보했다.
본문 이미지

신형 아이오닉6에는 에너지 밀도가 늘어난 4세대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완충시 롱레인지 2WD 및 18인치 휠 기준 562km를 주행할 수 있는데, 국내 전기차 중 가장 긴 거리다. 배터리 용량이 84kWh로 증가했음에도 10->80% 초고속 충전은 18분으로 기존과 같다.
본문 이미지

신형 아이오닉6 실내는 센터콘솔 구성요소의 배치를 재설계해 편의성이 강화됐으며, 3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도어 트림에 고급스러운 소재가 사용됐다. 각 좌석의 탑승 여부를 자동으로 인식해 공조 범위를 자동으로 제어해주는 공조 착좌 감지 기능이 처음 적용됐다.
본문 이미지

신형 아이오닉6는 개선된 스마트 회생 시스템 3.0,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차로 유지보조2,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전방 충돌방지 보조2, 현대 AI 어시스턴트 등을 제공한다. 가속 및 감속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해 멀미 현상을 줄이는 스무스 모드를 지원한다.
본문 이미지

신형 아이오닉6는 업그레이드된 주파수 감응형 쇼크업소버를 탑재했다. 또한 후륜 모터 주변의 흡차음재 면적 확대와 주행중 실내로 유입되는 고주파 음을 줄여 조용한 실내 환경이 구현됐다. N 라인은 전용 디자인 사양으로 역동적인 이미지가 강조된 신규 트림이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