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5 하이브리드 공개, 출퇴근 정도는 EV로 가능

아우디 Q5 하이브리드 공개, 출퇴근 정도는 EV로 가능

탑라이더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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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신형 Q5 e-하이브리드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Q5 e-하이브리드는 3세대 Q5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버전으로 25.9kWh 배터리를 탑재해 WLTP 기준 EV 모드로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SUV와 쿠페형 스포트백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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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Q5 e-하이브리드는 3세대 Q5의 PHEV 버전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3세대 Q5 디젤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는데, 향후 가솔린 TFSI 엔진 기반의 SUV 및 스포트백과 신형 Q5 스포트백 디젤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신형 Q5 e-하이브리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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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Q5 e-하이브리드도 SUV와 스포트백으로 운영된다. 신형 Q5 e-하이브리드는 2.0리터 가솔린 4기통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통합된 7단 S트로닉 변속기, 25.9kWh 리튬 이온 배터리, 사륜구동 콰트로가 조합돼 트림에 따라 총 출력 299마력, 367마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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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Q5 e-하이브리드에는 새롭게 개발된 펄스 인버터가 적용돼 이전 세대 대비 더 작고 가벼워졌으며, 하이브리드 모드의 효율성이 향상됐다. 신형 Q5 e-하이브리드는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도심에서는 113km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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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Q5 e-하이브리드 배터리 충전 속도도 11kW로 개선됐다. 배터리 0->100% 충전까지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회생 제동과 EV 및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전용 주행 모드 등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최대 1358ℓ로 소폭 줄었다. 외관에는 전용 그릴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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