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신형 체로키 외관 공개, 각진 정통 SUV 스타일

지프 신형 체로키 외관 공개, 각진 정통 SUV 스타일

탑라이더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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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는 신형 체로키 외관 디자인을 27일 공개했다. 신형 체로키는 6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날렵했던 이전 세대와 다르게 각진 정통 SUV 스타일이 강조됐으며, 지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하이브리드 탑재가 예고됐다. 올해 하반기 중 공식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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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로키는 지프의 중형 SUV다. 신형 체로키는 6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3분기 중 공개를 앞뒀으며, 올해 가을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된다. 신형 체로키는 스텔란티스그룹의 STLA 라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STLA 라지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특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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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체로키도 체로키 최초의 하이브리드 옵션을 제공하며, 향후 전기차가 도입된다. 신형 체로키 외관은 날렵했던 이전 세대와 다르게 각진 정통 SUV 스타일이 강조됐다. 전면부에는 지프 시그니처 세븐-슬롯 그릴, 독특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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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도 전면부의 각진 디자인 테마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리어램프와 번호판 영역은 피아노 블랙 트림 서라운드와 인서트가 특징이다. 리어램프 내부 그래픽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유사하다. 실내를 포함한 전체적인 옵션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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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신형 체로키 실내는 지프 전기차 왜고니어S와 유사한 레이아웃으로 디지털 계기판과 대형 디스플레이, 터치 타입 공조기, 조수석 디스플레이 등을 제공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최신 ADAS도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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