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아카디아 드날리 공개, 럭셔리한 준대형 SUV

GMC 아카디아 드날리 공개, 럭셔리한 준대형 SUV

탑라이더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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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는 아카디아 드날리 얼티밋(Denali Ultimate)을 18일 공개했다. 아카디아 드날리 얼티밋은 신형 아카디아의 최상위 트림으로 22인치 휠, 최고급 마호가니 가죽 시트, 우드 트림 등 고급감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아카디아 드날리 얼티밋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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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디아 드날리 얼티밋은 3세대 아카디아에 도입된 신규 트림이다. 드날리 얼티밋은 GMC의 대표 럭셔리 트림으로 GMC 풀사이즈 픽업트럭 등 플래그십 모델에만 제공됐는데, 이번에 GMC 유니보디 크로스오버 최초로 아카디아에 도입됐다. 하반기에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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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관계자는 현재 시에라 단일 모델에서 최신 SUV를 도입해 GMC 라인업을 넓힌다고 밝힌 바 있는데, 구체적인 모델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카디아 드날리 얼티밋은 베이더 크롬 그릴과 GMC 로고, 22인치 휠, 애니메이션 기능이 추가된 주간주행등 등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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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최고급 마호가니 가죽 시트, 우드 트림 등이 배치됐다. 1열 시트는 열선/통풍과 마사지 기능을 지원한다. 드날리 얼티밋 전용 플로어 매트, 스티칭, 엠블럼 등도 제공된다. 16스피커 BOSE 프리미엄 오디오, 헤드업 디스플레이, 퍼포먼스 서스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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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GMC 글로벌 부사장은 "드날리 얼티밋은 GMC의 프리미엄 표현의 정점을 상징한다. 놀라운 장인정신과 실용성이 조화를 이룬다. 드날리 얼티밋의 독보적인 요소를 아카디아에 적용함으로써 경쟁이 치열한 SUV 시장에서 차별화할 수 있게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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