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록 풀체인지 선공개, 베이비 티구안

폭스바겐 티록 풀체인지 선공개, 베이비 티구안

탑라이더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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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록이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신형 티록은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과 유사한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외관에 반영됐으며,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티록은 이달 중 공식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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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록은 지난 2017년 처음 공개된 폭스바겐의 소형 SUV다. 티록은 SUV와 오픈카 버전인 카브리올레로 운영됐는데, 국내에는 SUV만 출시된 바 있다. 신형 티록은 2세대 풀체인지로 오는 8월 27일(유럽시간) 공식 공개를 앞뒀다. 신형 티록의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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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티록에는 폭스바겐 티구안 풀체인지가 연상되는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전면부에는 LED 라이트 스트립으로 연결된 날렵한 디자인의 헤드램프, 점등 기능을 갖춘 엠블럼, 차체 폭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는 범퍼 공기흡입구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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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에는 플래그타입 사이드미러, 새롭게 디자인된 휠이 배치됐으며, 티록 특유의 두꺼운 C필러 헤리티지와 매끄러운 루프라인이 유지됐다. 후면부 테일램프는 좌우가 연결됐으며, 중앙의 폭스바겐 엠블럼도 점등된다. 또한 테일게이트의 깔끔한 면이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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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물리 버튼을 갖춘 신형 스티어링 휠, 디지털 계기판과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 등 폭스바겐 최신 레이아웃이다. 신형 티록 파워트레인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추가된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새로운 풀하이브리드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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