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컨티넨탈 GT 아주르 출시, 가격 3억9380만원

벤틀리 컨티넨탈 GT 아주르 출시, 가격 3억9380만원

탑라이더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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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컨티넨탈 GT·컨티넨탈 GTC·플라잉스퍼 아주르와 코어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컨티넨탈 GT·컨티넨탈 GTC·플라잉스퍼는 V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탑재했으며, 트림에 따라 벤틀리의 고유의 럭셔리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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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GT·컨티넨탈 GTC·플라잉스퍼 아주르 라인업의 가격은 각각 3억9380만원, 4억3230만원, 3억8280만원이다. 코어 라인업은 컨티넨탈 GT 3억3660만원, 컨티넨탈 GTC 3억7070만원, 플라잉스퍼 3억2230만원이다. 모두 영국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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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GT·컨티넨탈 GTC·플라잉스퍼에는 벤틀리의 새로운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가 적용됐다. 4.0리터 V8 엔진에 전기모터가 조합돼 총 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94.8kgm를 발휘한다. 0->100km/h 가속은 컨티넨탈 GT 3.7초, 그 외에는 3.9초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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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르 및 코어 라인업에 탑재된 벤틀리 액티브 섀시 테크놀로지는 전자제어식 안티 롤 컨트롤 시스템인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 전자제어식 올 휠 스티어링 및 eLSD 등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브 모드 선택을 통해 벤틀리가 추구하는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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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르 라인업은 그랜드 투어러의 주행 성능과 편안한 드라이빙을 위한 첨단 편의사양, 화려하고 아름답게 다듬어진 디테일이 강점이다. 마사지 등이 포함된 벤틀리 웰니스 시트,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 등이 제공된다. 컨티넨탈 GTC는 넥워머 기능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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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라인업은 벤틀리의 본질이 강조됐다. 컨티넨탈 GT 및 컨티넨탈 GTC 코어에는 스피드 모델과 구분되는 하모니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코어 라인업은 수작업으로 완성된 스트레이트 플루티드 디자인을 기본으로 실내 크롬/다크 크롬 디테일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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