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S클래스 25대 한정판 공개, '초록색'도 고급스럽게

마이바흐 S클래스 25대 한정판 공개, '초록색'도 고급스럽게

탑라이더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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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는 마이바흐 S클래스 에메랄드 아일 에디션(Emerald Isle Edition)을 13일 공개했다. 마이바흐 S클래스 에메랄드 아일 에디션은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으며, 전용 컬러와 에어 밸런스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25대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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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S클래스 에메랄드 아일 에디션은 올해 가을, 미국에서 25대만 한정 판매된다. 미국 외에 판매 국가는 미정이다. 마이바흐 S클래스 에메랄드 아일 에디션은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는데, 외관은 화이트와 그린 컬러 투톤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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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컬러는 흰모래가 깔린 백사장, 그린 컬러는 나무를 뜻한다. 크롬 액센트가 외관 곳곳에 추가돼 화려함이 강조됐다. 21인치 전용 투톤 컬러 휠이 탑재됐다. 실내에는 마누팍투어 라이트 브라운 나파 가죽 시트와 블랙 나파 가죽 헤드라이너 등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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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팍투어 블랙 피아노 트림과 센터콘솔에 새겨진 에메랄드 아일 에디션 1/25 넘버링, 마이바흐 로고 자수가 포함된 프리미엄 플로어 매트 등이 제공된다. 또한 장인들과 협업해 개발한 에어 밸런스 시스템의 향은 나무와 바다 소금 향이 은은하게 풍기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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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S클래스 에메랄드 아일 에디션은 이그제큐티브 2열 시트 패키지 플러스, 접이식 테이블, 냉장고, 샴페인 잔 등이 기본이다. 파워트레인은 6.0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사륜구동으로 구성됐으며, 최고출력 630마력, 제로백 4.5초 성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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