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는 카이맨 GT4 RS 한정판을 25일 공개했다. 카이맨 GT4 RS 한정판은 네덜란드에서 '튤립'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만타이 키트가 적용됐으며, 네덜란드의 레이싱 컬러인 파스텔 오렌지로 마감됐다. 출력은 500마력으로 향상됐다. 단 한대만 특별 제작됐다.
카이맨 GT4 RS 한정판은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와 존더분쉬, 독일의 모터스포츠 전문 업체인 만타이(Manthey) 레이싱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카이맨 GT4 RS 한정판은 단 한대만 특별 제작됐으며, 오는 8월 29일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 실차가 공개된다.
카이맨 GT4 RS 한정판에 적용된 만타이 키트는 '튤립'이라는 애칭을 가졌다. 만타이 키트는 트랙 주행에 최적화됐는데, 대형 윙 등을 통해 200km/h에서 169kg의 다운포스를 생성한다. 이는 기본형 카이맨 GT4 RS보다 약 2배 높다. 바이작 패키지도 기본이다.
카이맨 GT4 RS 한정판은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7분3초121의 랩타임을 기록, 기본형보다 6초 이상 빨리 완주했다. 카이맨 GT4 RS 한정판 외관은 포르쉐 페인트 투 샘플 프로그램 컬러인 파스텔 오렌지로 마감됐다. 20인치 마그네슘 휠이 제공된다.
실내에는 풀 버킷 시트, 헤드레스트 튤립 로고 등이 배치됐으며, 곳곳에 오렌지 컬러 스티칭이 추가됐다. 카이맨 GT4 RS 한정판은 4.0리터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00마력을 발휘한다. 조절식 코일오버 서스펜션과 티타늄 롤 케이지 등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