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70 공개, 장거리 하이브리드..전기로 180km 주행

볼보 XC70 공개, 장거리 하이브리드..전기로 180km 주행

탑라이더 뉴스팀
볼보는 XC70을 28일 공개했다. XC70은 볼보의 새로운 SMA 플랫폼을 기반으로 볼보 XC60보다 큰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1.5 터보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특히 EV 모드로 최대 180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XC70은 볼보의 차세대 준대형 SUV로 중국의 장거리 PHEV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참고로 이번 XC70은 과거 볼보 XC70 왜건과는 무관한 모델이다. XC70은 올해 말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되며, 2026년에는 유럽 시장 투입이 예정됐다. 국내와 미국 등은 미정이다.
XC70은 볼보의 프리미엄 장거리 PHEV 아키텍처 SMA(Scalable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이 사용된 첫 번째 모델이다. XC70 차체 크기는 전장 4815mm, 전폭 1890mm, 전고 1650mm, 휠베이스는 2895mm다. XC70은 볼보 XC60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크다.
XC70 외관에는 볼보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전면부에는 전기차가 연상되는 폐쇄형 그릴과 디지털 토르의 망치 주간주행등, 수직형 헤드램프 등이 적용됐다. 범퍼 하단에는 액티브 셔터 그릴이 배치됐다. 프레임리스 도어, 오토 플러시 도어핸들 등을 탑재했다.
XC70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5.4인치 터치 스크린,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플로팅 센터 콘솔,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3-ZONE 공조기, 2열 열선 시트 등이 배치됐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408ℓ, 2열 시트 폴딩시 1456ℓ까지 확장된다.
XC70 PHEV 시스템은 1.5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기본형은 21.2kWh 배터리를 탑재해 총 출력 318마력, WLTC 기준 EV 주행거리 116km를 확보했다. 상위 트림은 39.6kWh 배터리로 EV 주행거리가 180km로 늘어나며, 사륜구동으로 총 출력 462마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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