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오토뉴스 TOP7 (9/2~9/8)

주간 오토뉴스 TOP7 (9/2~9/8)

김진아 기자
한주간의 자동차 업계의 각종 뉴스를 다시 정리해 보는 “Weekly Auto New TOP 7” 9월 첫주(9/2~9/8)에는 어떤 소식들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을까요? 
 
 
오래된 차를 새 차로 바꾸고 싶은 건 모든 운전자들의 소망인데요,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오래된 차라도 광택과 코팅 만으로도 새 차의 느낌을 낼 수 있는데요.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직접 광택과 코팅을 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룬 XTM 채널의 '더 벙커 시즌2'의 광택과 코팅에 관한 내용을 정리•요약한 기사가 지난주 가장 관심 있는 기사였습니다. 
 
 
운전을 오래 하다보면 자동차의 성능을 높이고 싶어합니다. 내 차의 성능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인 서스펜션 튜닝은 코너를 안정감 있고 빠르게 돌 수 있도록 해주는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단단해진 서스펜션은 조종안정성을 높여주지만 승차감은 부드럽지 않고 통통 튀어 딱딱한 느낌을 줍니다. 승차감과 조종안정성 두가지를 만족시키긴 어렵지만 적정선을 찾는 것,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튜닝이 되어야겠습니다. 
 
 
 
안전 및 편의사양이 추가된 SM7과 SM5가 할인된 가격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때를 맞춰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주는 아트 컬렉션도 선보였는데요. 이는 3개월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하네요. 
 
 
 
작년 8월보다는 늘었지만 올 7월보다는 감소한 8월 수입차 판매에는 7월 사전판매로 뜨거웠던 7세대 신형 골프의 판매량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다시금 BMW의 판매가 상승했답니다. 명불허전의 모델 520d와 528의 독보행진이 돋보였던 8월의 수입차 현황이었습니다.   
 
 
 
류시원 감독을 보기위해 몰려든 일본 여성들의 인기를 실감했던 스즈카 CJ슈퍼레이스 경기는 뜨거웠던 열기만큼 경기도 역전과 리타이어가 속출해 경기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재미를 주었답니다. 한국에서도 모터스포츠의 열기가 일본을 앞질렀으면 좋겠네요. 
 
 
 
신형 피트 하이브리드는 36.4km/L의 놀라운 연비를 자랑하며 일본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1.3L의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모델도 26km/L의 놀라운 연비를 보여주네요. 작은 엔진, 높은 연비, 강한 출력의 신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메이커에서도 시대에 발 맞춘 신차 출시를 기대해 봅니다. 
 
 
 
네이게이션이 없는 차량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기본 장비가 되었는데요. 이러한 추세의 또 하나의 편의장비가 바로 블랙박스이죠. 블랙박스의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요. XTM 채널에서 '더 벙커 시즌2'를 통해 블랙박스를 다뤄 방송했습니다. 성능, 화질, 내구성 등을 실험을 통해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유도했다지요. 사고가 났을 경우 꼭 필요한 장비가 되고 있는 블랙박스는 자동차 보험 가입 시 보험료를 할인해 준답니다. 
 
이상, 1주일간의 탑라이더의 뉴스 브리핑 TOP 7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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