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오토뉴스 TOP7 (10/28~11/3)

주간 오토뉴스 TOP7 (10/28~11/3)

김진아 기자
한주간의 자동차 업계의 각종 뉴스를 다시 정리해 보는 “Weekly Auto New TOP 7”. 10월 마지막 주에 네티즌이 관심있게 본 소식은 무엇이었을까요? (10월 28일~11월 3일)
 
 
 
앞모습은 고풍스럽고 우아하지만 지붕에서 뒤끝까지 유선형 옆 라인을 그리는 쿠페의 모습을 갖춘 롤스로이스의 '레이스(Wraith)'가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크고 중후한 외모라고 느릴거라는 생각은 버려야겠습니다. 624마력, 81.67kg.m 토크에 0-100km/h 가속력은 무려 4.6초 밖에 걸리지 않는답니다.  
 
 
 
트럭이라고 다 같은 트럭이 아니죠. 메르세데스-벤츠의 액트로스 카고 트럭은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또한 화물의 종류에 따라 변신이 가능하여 활용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가격은 1억5천만원대 입니다. 그 출시 현장에서 본 액트로스의 모습과 실내는 어떤지 살펴보았습니다. 
 
 
 
장거리 지방 출장에는 보통 고속버스나 KTX를 이용합니다. 교통비도 절약할 뿐 아니라 장시간 이동하는 동안 쉴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연비가 좋은 소형 디젤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현대 i30 디젤 모델과 푸조 208 디젤 모델로 서울-목포 간 346km를 운행한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고속도로 이용료와 주유비를 합해보니, 고속버스 요금보다 적게 나왔네요. 연비가 높은 디젤 차량의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인 클라쎄오토가 누적판매 2만대 돌파 기념으로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 50대 한정 판매를 했습니다. 다양한 옵션과 평생 엔진오일 무상교체 서비스 등 편의성을 높이고도 가격은 그대로인 사은행사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거웠군요.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타 엠블럼에 광섬유와 LED로 빛을 내는 '일루미네이티드 메르세데스 스타'가 출시되었습니다. 문을 열 때, 차량을 잠그거나 열 때 밝게 빛난다고 하네요. 연말까지 47만원에 30% 프로모션을 한다고 합니다. 밝게 빛나는 스타 마크가 인상적이네요. 
 
 
 
지난 10월 27일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최종 라운드가 펼쳐졌습니다. 올해를 마감하는 레이스인 만큼 시즌 우승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최종 라운드 우승과 함께 시즌 우승을 CJ레이싱팀 황진우 선수가 차지했답니다. GT클래스에서는 EXR Team이 최종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고, 시즌 우승은 CJ레이싱팀 최해민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내년에도 4월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4 시즌이 열립니다. 내년에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모터스포츠가 더욱 발전하길 바래봅니다.  
 
 
 
차에서 싸구려 방향제가 아닌 고급스런 향기가 난다면? 기아자동차에서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기아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오감' 중 '후각'으로 고객에게 아이덴티티를 심어줄 '기아 향(KIA Fragrance)'을 개발했습니다. 세계적인 향수 개발자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이 향은 기아 서비스 센터, 쇼룸 그리고 신차에서 맡게 될텐데요. 기아의 이미지가 고객에게 고급스럽게 인식될 것으로 보입니다.  
 
 
10월을 마감하고 11월을 맞이하는 지난 주에는 다양한 종류의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 '탑라이더 주간 오토 뉴스 TOP 7'이었습니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