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자동차 업계의 각종 뉴스를 다시 정리해 보는 “Weekly Auto New TOP 7” 9월 네째 주에 네티즌이 관심있게 본 소식은 무엇이었을까요? (9월 23일~9월 29일)

요즘 캠핑에 대한 관심으로 뜨고있는 SUV 중 입소문으로 퍼진 코란도 C의 평가가 진실이었을까요? 더 매력적으로 다듬어진 외형으로 나타난 코란도 C의 성능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타면 탈 수록 더 맘에 드는 코란도 C의 시승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수입차의 베스트 셀링카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BMW의 5 시리즈가 6세대로 새로이 부분 변경하여 출시되었습니다. 국내엔 처음으로 소개되는 3가지 모델을 포함하여 총 9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는데요. 더 럭셔리 해지고 더욱 힘이 좋아진 뉴 5 시리즈가 많은 네티즌의 기대를 받고 있네요.


부분 변경의 페이스 리프트를 거친 뉴 K5의 터보 모델은 좀 더 세련되어 지고 더욱 빨라져 젊은 운전자 뿐만 아니라 폭 넓은 세대에게 어필하는 차로 태어났습니다. 젊은 감각으로 타고 싶을 때는 쿠페같은 차로, 편안한 드라이빙을 원할 땐 세단의 느낌으로 탈 수 있는 야누스 같은 더 뉴 K5 터보의 시승기에 관심을 보여 주셨네요.

스포츠카와 SUV의 장점을 모두 갖춘 닛산 쥬크(JUKE)가 한국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실시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쥬크는 2,700만원~2,900만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입차의 신차 발표 소식에 조금은 관심에서 밀릴 뻔 한 기아차의 새 K3 출시 소식이 있었습니다. 5도어 해치백 'K3 유로'와 2014년형 세단, 그리고 지난 8월에 출시된 쿠페까지 모든 라인업을 갖추었네요. 더욱 다양해진 K3를 만나 보시죠.
7. 운전을 잘한다는 것

UN 반기문 총장이 어떤 일을 하는지 여러분들은 아세요? 반 총장이 '도로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도로안전을 신경써야 하는 사람은 초보 운전자라고 많은 운전자들이 생각하기 쉽지만, 더 많은 운전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지요. '도로 안전을 위한 행동'을 통해 여러분들이 5백만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꼭 살펴보도록 합시다.
뜨거웠던 신차 출시 소식과 시승기와 함께 운전에 대해 생각해 본 지난 1주일간의 탑라이더의 주간 오토 뉴스 TOP 7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