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자동차 업계의 각종 뉴스를 다시 정리해 보는 “Weekly Auto New TOP 7” 9월 둘째 주에 네티즌이 관심있게 본 소식은 무엇이었을까요?

최근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SUV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인데요. 쉐보레의 풀 사이즈 SUV 모델 출시 뉴스에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 쉐보레 서버반은 롱바디의 SUV로 1935년 첫 출시 이후 12세대 모델을, 숏바디의 타호는 1992년에 첫 출시 이후 3세대 모델을 선보입니다. 오랜 역사만큼 기존의 각진 외형 디자인을 고수한 클래식한 미국형 대형 SUV의 새 모델의 인기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백화점 쇼핑하듯 중고차를 구입하러 나섰다가는 후회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중고차를 구입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사전 준비는 꼼꼼히 해서 허위매물을 피해 사고이력정보나 성능상태 점검기록부 등을 확인하여 예산에 맞는 좋은 차를 구입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수입차 판매 순위의 1,2위를 유지하고 있는 베스트셀링카 BMW 520d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지만, 의외로 네티즌들의 의견은 조금 달랐는데요. 과대평가된 자동차 투표에서 BMW 520d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좋은 차는 인정하지만 가격대비 효율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2위에 제네시스, 3위엔 골프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젊은 20~30대를 겨냥한 K3 쿱 터보가 출시되자마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날렵한 디자인과 함께 성능도 그에 못지않게 향상된 K3 쿱 터보 시승기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네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것과 자동차를 아는 것은 많이 다르지요. 이번 주 개봉하는 F1 영화 '러시: 더 라이벌'의 실제 주인공인 니키 라우다는 차를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요? 그가 간과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차를 좋아하는 만큼 차에 대해 안다면 안전에 그만큼 다가가는 것임을 알아야겠습니다.

지난 6월에 출시된 신형 E-클래스 세단에 이은 스포티한 모델 쿠페와 카브리올레 두가지가 출시되어 총 12개의 모델로 E-클래스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예년에 비해 중고차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데요. 연식이 1~2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새 차 같은 중고차를 사는 이유는 자동차 값의 절약 뿐 아니라 등록비용의 절감과 썬루프 등의 옵션을 추가 비용 없이 장착된 상태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신차의 할부 이자가 절약되므로 총 300만원 또는 그 이상의 값을 절약하는 셈이죠.
신차 소식과 중고차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지난 1주일간의 탑라이더의 뉴스 브리핑 TOP 7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