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오토뉴스 TOP7 (10/7~10/13)

주간 오토뉴스 TOP7 (10/7~10/13)

김진아 기자
한주간의 자동차 업계의 각종 뉴스를 다시 정리해 보는 “Weekly Auto New TOP 7” 10월 둘째 주에 네티즌이 관심있게 본 소식은 무엇이었을까요? (10월 7일~10월 13일)
 
 
  
 
볼보자동차에서 1.6리터 터보디젤 엔진의 5도어 해치백 V40 D2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17.7km/l의 높은 연비와 안전 시스템을 두루 갖춘 V40 D2는 유럽 판매가보다 낮춘 3,290만원~3,590만원의 가격과 저리할부 등으로 준중형 해치백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차량 구입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 할인혜택 등 금융혜택 뿐 아니라, 저공해 등급 차량으로 서울 공영주차장 50% 감면 등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폭스바겐 중형세단 파사트는 주간 소식의 2위로 오를 만큼 인기를 실감하게 됩니다. 
 
 
 
지난 2월 출시된 쉐보레 트랙스 이후 잠잠했던 CUV 시장이 이달 14일 닛산의 '쥬크',  출시와 12월 출시될 르노삼성의 'QM3', 그리고 내년 1월 포르쉐의 '마칸'과 푸조의 '2008'까지 가세하면 CUV 시장이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8년만에 새 모습을 공개한 캐딜락의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의 4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 공개되었는데요. V8 6.2리터의 대형 SUV로 출력과 연비를 높이고 안전성까지 높인 에스컬레이드 입니다. 소형이든 대형이든 SUV의 인기는 식을줄 모릅니다. 
 
 
 
준중형차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아반떼는 신차 뿐 아니라 중고차 시장에서도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5년이 지난 차량의 중고차값은 50% 이상 떨어지는 반면 아반떼 HD 모델은 42% 대를 유지하고 있다는군요. 국민차 다운 인기를 누리고 있네요. 
 
 
 
클래식카 사업가 재일교포 3세의 독자가 한국의 자동차 기자들에게 궁금한 점과 바라는 점을 이야기한 독자칼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재일교포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 자동차 시장은 어떻게 다를까요. 한국 자동차 시장의 발전적인 방향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강한 개성으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았던 기아 '쏘울'이 2세대 모델을 공개하였습니다. 쏘울의 강한 개성을 더욱 드러낼 수 있도록 지붕과 사이드미러 부분의 색상을 강조한 '투톤 루프' 3종과 지붕/ 사이드 미러/ 라디에이터 그릴에 레드 컬러를 넣은 '레드존' 커스터마이징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개성 만큼 네티즌의 관심도 뜨겁네요. 
 
 
신차 출시 소식과 다양한 소식에 관심을 많이 보여준 지난 10월 둘째 주의 탑라이더 주간 오토 뉴스 TOP 7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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