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자동차 업계의 각종 뉴스를 다시 정리해 보는 “Weekly Auto New TOP 7”. 11월 셋째주에 네티즌이 관심있게 본 소식은 무엇이었을까요? (11월 18일~11월 24일)

작년 출시한 싼타페의 롱바디 버전인 맥스크루즈는 싼타페에 비해 22.5cm나 길기 때문에 실내공간이 넓은데요. 특히 2열 시트는 독립형 캡틴시트라서 장시간 탑승해도 편안함을 준답니다. 가족과의 장거리 여행을 자주 간다면 맥스크루즈 만한 차가 없을듯 하네요.

클래식 카에 대한 관심이 네티즌 사이에서 조금씩 커지고 있네요. 지난 17일, 잠원한강공원에서 열린 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에 출품한 클래식카 포토 뉴스가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26일 풀체인지 되는 신형 제네시스 출시를 앞두고 구형 제네시스의 중고차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네시스는 중고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군요. 만약 구형 모델을 판매할 계획이라면 신형 출시 전에 거래를 하는게 이득이겠지요.

현대자동차의 신형 제네시스가 지난 19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하여 하루만에 3,500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22일까지 누적 사전 계약은 이미 5,200대가 넘었다고 하는데요. 신형 제네시스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굉장합니다. 26일 출시행사에 큰 기대가 됩니다.

2006년 경기장 데뷔를 하고 2007년 레이싱모델퀸선발대회에서 뷰티라인상을 받은 레이싱모델 장인영. 그녀의 올해와 내년의 포부와 활동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2001년 첫 공개된 시빅 하이브리드는 현재는 9세대 모델이 나와있는데요. 토요타 프리우스 다음으로 연비가 좋죠. 시빅의 하이브리드 방식은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시승하는 동안 평균 18.9km/L의 연비를 보여줬답니다. 언덕에서는 다소 힘이 딸리지만, 지구 환경을 생각한다면 당연 하이브리드 선택이 정답이겠지요. 시빅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3,690만원입니다.

레이싱모델 중 가장 막내인 21살의 차정아양은 레이싱모델 뿐 아니라 방송, 뮤직비디오, 다양한 촬영 등으로 무척 바쁜 올 한해를 보냈다네요. 바빠도 모델 일이 즐겁기만 하다는 차정아양의 내년 활동도 기대됩니다.
겨울로 성큼 다가선 11월 셋째주에는 다양한 소식과 레이싱 모델 근황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 '탑라이더 주간 오토 뉴스 TOP 7'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