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사륜구동 출시, 가격은 4530만원

토요타 프리우스 사륜구동 출시, 가격은 4530만원

탑라이더 뉴스팀
토요타코리아는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AWD XL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AWD XLE는 후륜 차축에 전기 모터가 추가된 사륜구동 모델로 총 출력 199마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 20km/ℓ를 확보했다. 주행 안정성도 제공한다. 가격은 4530만원이다.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AWD XLE는 E-Four 시스템을 탑재한 사륜구동 모델이다. 이번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AWD XLE 출시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기존 2개에서 3개로 확대되며, 고객의 다양한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AWD XLE의 E-Four 시스템은 후륜 차축에 전기 모터가 추가된 토요타 고유의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별도의 프로펠러 샤프트 없이 AWD 기능이 구현됐다. 센터터널 부재로 인한 뒷좌석 공간 활용성 확대, 소음 감소, 경량화 등의 장점을 갖췄다.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AWD XLE는 총 출력 199마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20km/ℓ다. 전기 신호 기반으로 제어되는 전기 모터는 높은 회생제동 성능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강화하고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계기판으로 AWD 작동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AWD XLE 출시를 기념해 9월 8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시승회를 진행한다. 실제 시승을 완료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잔존가치 보장형 금융 프로그램 어메이징 스위치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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